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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경찰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뜨는 코드라는 999 (트리플9)

수사물, 추리물 같은 경찰이야기? 수사기관 이야기를 다룬 미드나 일드, 영화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트리플9이라는 영화는 장르부터 취향에 잘 맞을것 같았다 아무래도 넥플릭스를 이용 중이다 보니 내가 즐겨봤던 것들을 토대로 추천해줘서 조금더 편하게 취향에 맞는 영화를 찾아보게 되어 좋다

넷플릭스의 단점은 나같이 영화나 미드 등에서 로멘스 멜로 일상생활물 하이틴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보는 사람에게는 최근에 봤던 장르만 분석하거나 가장 많이 본 장르들로 분석해서 추천을 해줘서 조금 아쉽기도 하다

영화에서 말하는 트리플 나인은 경찰관이 사망하는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도시의 모든 경찰이 그곳에 모여서 어떻게 된 일인지 모두 조사해야 하는 코드를 말한다고 한다(실제로 그런 코드가 미국에 있는지는 모르겠다)

 

영화의 시작은 차안에서 사내들이 의뢰 받은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지 의논 하면서 시작한다

 

대략적인 계획을 세우고 4명은 총을 들고 들어가서 의뢰받은 물건을 탈취해오고 1명은 도주를 돕는다는 컨샙으로 일을 시작 한다

 

이 누님이 위에 나온 사람들에게 일을 맡겼다

 

이들이 의뢰 받은 물건은 은행의 보관함에 보관되어 있는 알 수 없는 물건으로 이들은 은행을 털 생각이다

총을 들고 날렵하게 들어가서 보안요원을 제압하고 총으로 사람들을 위협한다

 

안에서 난장판을 부리며 사람들을 제압하는 사이 1명은 차를 뒤로 숨기고 경찰들이 언제쯤 출발할지 무전을 도청한다

 

은행털이범 멤버 중 한명이 금고실에 준비되어 있던 돈뭉치를 가방에 챙겼는데 돈뭉치에 시약이 들어 있었고 그게 터지면서 돈도 못쓰게 되고 도주 할때 타고 있던 차도 빨간색 연기로 날리가 난다

 

다리위에서 타고 가던 차를 버리고 지나가던 시민을 협박해 다른 차고 갈아 탄다

 

무사히 경찰들을 따돌린 일행은 약속된 물건말 훔쳐오면 되는데 괜히 널부러져 있는 함정인 지폐다발을 챙긴 동료에서 질타를 가한다 

 

처음 의뢰받은 사람은 의뢰받은 물건을 의뢰인에게 잘 전달 하지만 다른 일도 해줘야 돈을 주겠다는 헛소리르 듣고 감정싸움을 하지만 결국엔 다른 일도 맡게 된다

 

돌발 행동으로 경찰의 이목도 더 끌게되어 위험했는데 다시 다른 작전을 해야 한다는 중압감에 이들은 힘들어 한다

영화 제목의 트리플 나인이라는 코드는 어떻게 뜨게 되고 이들은 일을 잘 마무리하고 돈을 챙길 수 있을것인가?

미국의 부패한 사회의 이면을 그려낸 영화 트리플9 이다